로는 후에 정치가가 된 이재호와 같은 인물들이 있다. 1935년에는 대구로 이주하여 대구중학교를 다녔고, 이후 대구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였다. 그러나 일제가 한국을 강압적으로 통치하던 시기에 고등학생으로서의 활동을 통해 민족의식을 키우게 되었다. 도영춘은 젊은 시절부터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1945년 해방 이후, 지역 사회에서의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1950년대에는 대구 지역 사회복지 발전의 기초를 다지는 데 기여했다. 그는 여러 사회복지 시설을 설립하고 운영하며 아동과 노인을 위한 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1990년에 설립된 대구아동복지센터는 그의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아동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지역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도영춘은 자신의 생애를 통해 한국 사회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그 필요성을 몸소 보여주었다. 그의 업적은 단순히 대구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한국 전역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평생을 통해 함께하는 삶, 나누는 삶의 중요성을 실천하며 사회복지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서봉 도영춘 이사장은 대구광역시 봉덕동에 사회복지법인 대성원을 설립한 인물로, 1921년 경북 군위군에서 출생하여 2001년 81세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청송공파 문중의 후손으로, 부유한 유교적 전통의 가풍 속에서 자랐다. 도영춘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사회복지 분야의 선구자로 기억되고 있다.

도영춘의 성장과 교육

도영춘은 청소년 시절부터 민족의식을 각성하기 시작했다. 1934년 군위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1935년 대구로 이주하여 대구중학교에 입학하였고 이어 대구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에 진학했다. 그러나 일제의 강압적 통치 아래에서, 그는 고등학생이면서도 민족의식과 사회 정의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 시기에 만난 동기생들과의 경험은 그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었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었다. 그는 고등학교 재학 중에 정치적·사회적 이슈에 대한 인식을 넓혔고, 이 후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초기 경험은 그가 사회복지 분야에서 헌신할 결심을 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사회복지의 기초를 다지다

1945년 해방 이후, 도영춘은 지역 사회에서의 봉사 활동을 통해 본격적인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는 1950년대 초반, 대구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여러 사회복지 시설을 설립하고 운영했다. 특히, 아동과 노인을 위한 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복지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힘을 쏟았다.

또한, 도영춘은 사회복지의 필요와 방향성을 평생을 통해 몸소 보여주었다. 그의 경험은 지역 내 복지 기관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으며, 다양한 복지 모델을 개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1990년 대구아동복지센터가 설립되었으며, 이 센터는 현재까지도 지역 아동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평생을 거쳐 나누는 삶의 길

도영춘은 평생을 통해 함께 사는 삶과 나누는 삶의 중요성을 실천하며 사회복지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기억된다. 그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지원을 제공하였고, 지역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의 노력은 단순히 대구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한국 전역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도영춘의 업적은 여전히 사회복지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도영춘 이사장의 생애에서 우리는 사회복지의 중요성과 사회적 지속 가능성을 배우게 된다. 앞으로도 그의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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